당뇨병 초기증상 자가 체크 방법 핵심 6가지!!

 

 

 

우리 주변에서 당뇨병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량이 더 많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좀 더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나이드신분들에게만 걸린다고 알고 있었지만  요 최근에는 젊은 MZ세대에서도 당뇨 유병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병이든 초기에 발견하거나 대처를 하게 되면 다시 건강해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당뇨가 걱정되거나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6가지의 당뇨병 초기증상 자가 체크를 통하여 당뇨병에 대해 초기대응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당뇨병 이란?

 

당뇨병은 우리주변에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이란 우리몸에서 인슐린을 정상적으로 생산하지 못하여 탄수화물 등을 섭취하였을 경우 혈당 즉 포도당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서 그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여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기타 당뇨병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나이드신 분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라고 할 수 있는 MZ세대에서도 당뇨병이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2012년 부터 2020년까지 9년간의 당뇨병 유병률 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년 동안 남자, 여자 통틀어 당뇨병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의협 신문

 

그리고 당뇨는 식습관만 잘 바꾸기만 해도 예방이 되거나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들을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당뇨병 초기증상 : 손발 저림, 따끔거림

 

당뇨병 초기증상의 첫번째로 손발이 저리거나 따끔거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비정상적인 분비로 인해 포도당이 정상적으로 분해가 안되기 때문에 혈액 속에서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서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지고 끈적끈적해지다 보니 결국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우리 몸 각각의 세포에 영양분이라든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게 됩니다

 

이렇게 세포 하나 하나에 영양분 및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손발이 저리거나 따끔거리고 몸이 떨림과 동시에 통증도 유발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당뇨병 초기증상 : 무기력증, 피곤함

 

당뇨병 초기증상 두번째로 무기력증이나 피곤함을 을 쉽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포도당이 소변에 섞여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에 걸렸을시에는 이러한 소변이 낮과 밤에 상관없이 수시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잦은 소변을 보다 보면 특히 숙면을 취해야 되는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서 활동해야 되는 낮에는 무기력해지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다가 당뇨로 인해 간의 기능이 저하됨으로 인해서 혈당조절이 잘 안되게 되고 이로 인해 피로감이 더욱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3. 당뇨병 초기증상 : 잦은 소변

 

당뇨병 초기증상 세번째로 잦은 소변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콩팥 즉 신장은 이러한 과도한 혈당을 혈액 내에서 걸러내기 위해 소변을 빨리 만들어 내게 되고 이러한 신장의 기능으로 인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소변이 잦아지는 현상은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이며 혈액에서 과도한 당분을 없애기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많이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져서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는 경우라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하시고 혈당 수치를 꼭 측정해 보셔야 됩니다

 

 

4. 당뇨병 초기증상 : 느려지는 상처치유

 

당뇨병 초기증상 네번째로 상처 회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을때 상처 회복이 지연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흔한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상처 치유가 느려지는 이유는 과도한 포도당으로 끈적해진 혈액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세포에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상처 난 부위가 더디게 회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당뇨로 인해서 상처에 대해 감각도 둔해지며,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현저해 떨어지게 되어 합병증도 유발되게 됩니다

 

 

5. 당뇨병 초기증상 : 갈증 유발

 

당뇨병 초기증상 다섯번째로 갈증 유발이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자주 배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게 되고 그로 인해 우리 몸의 수분이 모자라게 되면서 갈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잦은 소변과 마찬가지로 갈증이 유발되는 것 또한 흔한 당뇨병 초기증상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6. 당뇨병 초기증상 : 저혈당

 

당뇨병 초기증상 여섯번째로 저혈당이 있습니다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수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작동하지 않음으로 인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저혈당은 대략 70mg/dL 이하로 혈당이 떨어질때를 저혈당이라고 하며 저혈당 증상으로는 배고픔과 몸의 떨림, 어지러움증, 시력저하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당은 당뇨병으로 인해 인슐린 투여로 갑작스럽게 저혈당이 올수가 있고 공복상태에 운동하는 경우 등 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병 초기증상 6가지 자가체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공황장애 증상 BEST 5 알아보기!!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자가진단 (최신)

 

대상포진 초기증상 (무료 예방 접종) 알아보기!!